네무덤에 침을뱉어라2 - 한맺힌 여자의 응징과 눈물


뉴욕에서 모델일을 하려는 케이티(젬마 델렌더)는


턱없이 비싼 사진촬영 때문에 매번 기회를 놓치고 있다.


그런데 돈을 안받고 사진을 찍어준다는 전단지를 보게 되고


약속을 하고 스튜디오를 찾아가 사진 촬영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들의 무리한 요구에 관두고 집으로 돌아온다.



네무덤에 침을뱉어라2 개봉 포스터


그런데 스튜디오에서 봤던 조지(야보르 바하로프)가 집에 찾아오고


형을 대신해 사과를 하고 그녀가 찍은 사진을 전해준다.


그를 돌려보낸 케이티는 잠을 자는데 수상한 소리에 깨어난다.


분명히 돌려보낸 조지가 그녀를 지켜보고 있었다.


경악한 케이티는 비명을 지르고 저항하지만 결국 제압 당한다.


그녀의 비명에 관리인이 찾아오지만 조지는 그를 살해한다.


그 모습을 보게 된 그녀는 극심한 공포에 두려워 하는데..



네 무덤에 침을 밷어라2 예고편 스샷


조지는 감당할 수 없어서 형들을 부르고 집에 도착한 그들은


동생의 지문을 지우고 그녀를 납치해 어디론가 데려가버리는데..


정신을 차린 케이티는 형제들 때문에 무섭기만 하고


도저히 빠져나갈 수 없는 곳에서 그들의 잔인한 행동에 좌절한다.


하지만 기지를 발휘해 탈출에 성공하게 되고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런데 자신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들 때문에 난감하고


그녀가 있는 그곳이 불가리아라는 사실에 놀라는데..


그래도 형사를 만나 안심하며 대사관으로 가려고 한다.


그는 도와줄수 있는 사람이 올거라고 기다리라고 말한다.


얼마뒤 한 여자가 경찰서에 도착하고 그녀를 데리고 나간다.



네무덤에 침을뱉어라2 예고 스샷


그녀는 대사관에 가기전에 집에 들러 준비를 하자고 말한다.


과분한 친절에 케이티는 안심하고 그녀를 믿는다.


하지만 그녀가 따라간 곳은 바로 필사적으로 빠져나왔단 곳이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그녀는 끝내 눈물을 흘리는데..


그들은 결국 지하실의 땅을 파서 그녀를 매장하려고 한다.


하지만 지반이 무너져 기적 적으로 살아난 그녀


대사관에 가려고 했지만 도저히 한이 맺혀 가지 못하는데..


드디어 시작된 한맺힌 여자의 복수가 시작되려고 한다.


과연 그녀는 자신이 당한 만큼 그들에게 되갚아 줄 수 있을 것인가


네 무덤에 침을뱉어라는 잔인하게 당한 주인공이 참다못해


자신을 괴롭힌 사람들에게 당한 만큼 배로 복수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