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기 아니면 죽기 - 제한시간 30분 함정에 빠진 피자배달부


어디든 피자를 주문하면 30분안에 가져다 주어야 한다.


만약 시간을 어기면 피자값을 주지 않아도 된다.


대신 배달부의 월급에서 대신 지불하게 되기 때문에


닉(제시 아이젠버그)는 신속하게 피자를 배달해야 한다.


조금이라도 늦으면 힘들게 일한 월급에서 빠지게 되고


사장에게 화가 나지만 빨리 배달할수 밖에 없다.



털기 아니면 죽기 개봉 포스터


감독 루벤 플레이셔


원제 30 minutes or less



졸부가 된 아버지 때문에 놀기만 하는 아들이 있다.


그는 자신을 무시하는 아버지 때문에 힘들어 하고 불만이다.


드웨인(대니 맥브라이드)는 폭탄을 만드는 트레비스와 어울린다.


그러나 할일없이 아버지께 꾸중을 듣는것이 전부고 마땅히 할일이 없다.


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여력이 되지 않아 늘 생각만 한다.


닉은 힘들때 마다 자신을 위로하는 친구를 찾아간다.


교사가 된 체트는 닉과 가장 친하지만 사소한 일로 자주 다툰다.


그는 체트의 여동생을 좋아하지만 그녀는 다른곳으로 떠나려고 하다.


드웨인과 트레비스는 군인 출신 아버지께 꾸중을 듣고


만약 아버지가 없으면 막대한 재산을 자신이 상속받을거라 생각한다.


그는 결국 하지 말아야할 선택을 하고 킬러를 고용하기로 한다.


그러나 그에게 일을 시키기 위해 막대한 거금을 주어야 하고


두 사람은 쉽게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계획을 짜기 시작한다.


결국 모르는 사람을 협박해 은행을 털기로 하고 대상을 찾는다.


그들의 꼭두각시로 생판 모르는 피자배달부가 결정 되고


두 사람은 배달온 닉을 기절시켜 몸에 폭탄을 장착시킨다.


정신을 차린 그는 자신의 몸에 붙어있는 폭타을 보고 기겁한다.


드웨인은 은행을 털지 않으면 폭파시키겠다고 말하고


충격을 주거나 벨트를 풀어도 폭탄은 터진다고 겁을 준다.


그리고 자신들이 지켜보고 있으니 허튼짓은 하지말라고 말한다.



털기 아니면 죽기 예고 장면


도저히 감당할수 없는 현실에 닉은 체트를 찾아간다.


수업을 하고 있던 그는 닉의 몸에 있는 폭탄을 보고 놀란다.


어쩔수 없이 친구의 부탁을 거절할수 없어 도와주기로 한다.


두 사람은 폭탄을 해체할수 없어 드웨인이 시킨대로 은행을 털기로 하고


도주에 사용할 차를 구하고 가짜총과 필요한 물건을 준비해 둔다.


드디어 두 사람은 은행으로 향하고 복면을 쓰고 안으로 들어간다.


가짜총을 들고 직원에게 돈을 달라고 말하지만 그녀는 망설인다.


우여곡절 끝에 돈가방을 들고 무사히 은행을 빠져나오지만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경찰에게 추격을 당하게 된다.


그러나 그들은 추격을 피해 무사히 돈을 챙겨 도망친다.


드웨인은 그들이 성공한 사실을 알고 암살자에게 연락을 한다.


닉이 약속한 대금을 줄거라고 말하고 그와 만나게 해준다.


그러나 암살자는 폭탄을 해체할수 있는 암호를 알려주지 않고


당황한 닉과 체트는 그에게 대금을 주지 않고 드웨인에게 연락을 한다.


암살자는 자신을 때리고 도망친 닉을 잡으려고 하고


드웨인은 닉과 체트에게 훔친돈을 가져오지 않으면 버튼을 누르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눈앞에 뵈는게 없는 닉은 마음대로 하라고 되려 화를낸다.


킬러는 드웨인의 집을 찾아와 그를 찾고 아버지의 펜총을 맞게 된다.



털기 아니면 죽기 예고 장면


궁지에 몰린 드웨인과 트레비스는 닉이 사랑하는 체트의 여동생을 납치한다.


어쩔수 없이 닉은 훔친돈을 가지고 그를 찾아간다.


결국 체트의 여동생은 지켰지만 드웨인은 비겁한 술수를 쓰고


그 사실을 알고 있는 닉은 체트를 저격수라고 속여 무사히 빠져나온다.


하지만 화가난 암살자가 찾아와 드웨인과 싸우려 하고


지켜보던 트레비스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화염방사기를 쏘게 된다.


그 틈에 닉과 일행은 돈을 가지고 무사히 빠져나온다.


그러나 드웨인이 그들을 뒤쫓고 일행은 일촉즉발의 상황에 빠진다.


닉은 자신이 차고 있던 폭탄을 그의 차에 놔두었고


제한시간이 되고 폭탄은 드웨인의 차에서 폭발한다.


그러나 그는 무사히 살아남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게 된다.


하는일 없이 아버지의 유산을 노리던 남자의 잘못된 생각 때문에


피자배달부는 어쩔수 없이 폭탄 때문에 은행강도가 되었다.


그러나 호락호락 그가 시키는대로 하지 않고 기지를 발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