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안될때 해결방법 - 컴퓨터의 잔류전압이 원인


누구든지 컴퓨터를 사용할때 마우스가 없으면 많이 불편할 것이다.


하지만 평소대로 잘 사용하던 마우스가 갑자기 안될때가 있다.


대부분 사람들은 그럴때 usb 포트를 빼보기도 하고


다른 슬롯에 연결해 마우스 고장을 해결하기도 한다.



마우스가 안될때 증상은 대략 두가지 정도로 구분할 수 있다.


커서가 움직이지만 느리게 움직이고 휠이나 클릭이 잘 안될때


그럴경우 제어판에서 마우스 설정 메뉴에 들어가면


속도나 클릭 시간을 설정해서 오류를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마우스가 불은 들어오는데 아무 전혀 움직이지 않을 때가 있다.


마우스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게 되면 바꿔주어야 한다.


그러나 컴퓨터의 접촉 오류나 usb 포트 고장이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새것으로 바꾸기 전에 컴퓨터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컴퓨터와 연결이 안되었을때는 마우스에 불이 들어오지 않는다.


그럴때는 여유분의 마우스나 키보드를 해당 포트에 연결해 본다.


다른 제품도 불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포트가 원인이다.



usb 마우스를 사용한다면 ps2 변환 젠더를 구입해서


컴퓨터 본체 뒷편에 연결해 사용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물론 다른 포트에 연결해서 해결 된다면 괜찮지만


다른 장치 때문에 여유가 되지 않을 경우 변환 젠더를 사용하면 된다.


얼마 안한다고 알고 있고 천원 안팍이라고 생각 한다.


그리고 마우스에 불은 들어오는데 움직이지 않는 다면


본체의 전원을 끄고 연결된 모든 선들을 빼준다.


그리고 멀티탭이나 전원선도 빼준 상태에서 30분 정도


본체를 가만히 놔두면 잔류전압이 빠져나오게 되는데


메인보드의 과부하 때문에 작동이 되지 않을 수도 있어서


해당 방법을 사용하면 마우스가 정상 작동 할 수 도 있다.


지금까지 마우스 안될때 해결방법에 대해 적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