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인베이젼 - 외계종족의 침략을 막아라


미해병 하사로 근무하면서 수많은 전장에 참여하고


후배들을 위해 제대를 신청한 낸츠(아론 에크하트)하사는


비상 사태가 선포되어 제대를 미루도 다시 전장터롤 가게 된다.


그는 소대원들에게 인정 받는 군인이였지만


전쟁터에서 자신의 대원 두명을 전사시킨 책임 때문에


소대원들은 낸츠 하사를 믿으려고 하지 않는다.



월드 인베이젼 개봉 포스터


하늘에는 여러개의 운석이 떨어지려고 하고 사람들은 긴장한다.


하지만 그것은 운석이 아니라 외계종족의 우주선이였다.


미국을 비롯해 세계 여러 국가에 그들이 침공한 것이다.


낸츠 하사가 속한 5중대는 민간인을 구출하는 임무를 받게 되고


전장에서 외계종족과 싸우며 작전을 수행하게 되는데..


하지만 막강한 화력으로 무장한 그들을 상대로 임무를 완수하기가 어렵다.



월드 인베이젼 예고편 스샷


결국 적들에게 밀리게 된 소대원들은 건물안으로 대피한다.


그곳에서 대피하지 못한 민간인들과 적의 기지를 폭파하려는


공군 기술대원 산토스(미셸 로드리게즈)를 만나게 되는데..


대원들은 폭격이 시작되기 전에 민간인들을 구하려고 한다.


하지만 도착한 헬기는 적들의 드론에 폭파되고


어쩔수 없이 걸어서 폭격을 받지 않는 기지로 가야 하는데..



월드 인베이젼 예고편 스샷


하지만 로스엔젤레스 상공은 외계 종족들의 드론들이 장악하고 있고


군인들은 속수 무책으로 기지를 옮기고 있다.


무사히 도착한 공군기지는 이미 공격을 받고 다른 곳으로 옮겨 졌다.


소대원들은 구조 헬기를 타고 본부로 복귀하려고 한다.


하지만 낸츠 하사는 드론을 조종하는 적들의 본부를 폭파시키려고 한다.


그를 따라 대원들도 모두 적진으로 향하기로 하는데..


과연 그들은 적들을 물리치고 해병의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 것인가


영화 월드 인베이전은 침략자 외계 종족과


그들을 물리치려는 전투신의 흡입력이 대단했던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