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 스파이가 된 테론 에거튼


작전을 수행하던 요원들은 위급한 상황에 놓이고


해리(콜린퍼스)의 부하는 그를 대신해 희생된다.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요원의 가족을 찾아간 해리는


그의 희생 소식을 전하고 목걸이를 건내고 온다.


그리고 힘든일이 생기면 연락을 하라고 말한다.


해리는 항상 자신을 구해준 부하를 그리워하고


그의 아들 에그시(테론 에거튼)은 어른이 된다.


킹스맨 개봉 포스터


감독 매튜 본


원제 kingsman


아버지를 닮아 머리가 좋고 운동신경이 좋은 에그시는


열악한 환경 때문에 자시의 뜻을 펼치지 못하고


친구들과 어울려 말썽만 피우는 청년이 된다.


그는 경찰서에 오게 되고 해리의 말이 떠올라 연락을 한다.


해리는 그를 빼내어 주고 에그시를 도와주려고 한다.


자신을 구해준 동료에 대한 고마움과


귀족들로만 킹스맨을 뽑으려는 틀을 바꾸려는 것이다.


에그쉬는 그의 도움으로 요원이 될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고


귀족들이 데려온 다른 요원 후보생들과 경쟁을 하게 된다.


그러나 면접은 생각과 달리 치열하고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최강의 요원을 뽑아야 하기 때문에 훈련 역시 강도가 높았다.


그와 함께 훈련을 받고 경쟁을 하는 후보생들은 그를 미워했고


해리의 걱정과 달리 에그쉬는 최종 선발전까지 오게 된다.



킹스맨 예고 장면


발렌타인(사무엘 잭슨)은 고위관리나 유명인을 만나기 시작하고


자신과 뜻을 함께하자는 제안을 하며 비밀 계획을 세운다.


그를 주시하던 해리는 그의 계획을 알아내려고 하고


해리가 스파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발렌타인은 그를 막는다.


에그시는 자신을 아껴주던 해리의 최후를 보게 되고


킹스맨의 수장 역시 발렌타인에게 매수된 사실을 알게 된다.


최종관문에서 탈락했지만 해리를 대신해 킹스맨이 되고


자신이 개발한 무기로 인류를 파괴하려는 발렌타인을 막으려고 한다.



킹스맨 예고 장면


자신을 이끌어준 해리의 복수를 위한 에그시의 활약과


인류를 구하기 위한 그의 킹스맨 첫 임무가 시작된다.


과연 그는 적을 무찌르고 해리의 복수를 할수 있을까


엑스맨의 감독과 스파이더맨의 원작자가 만난 작품이고


테론 에거튼이 마블에서 영웅이 되는 과정을 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