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쉬라인 - 폴란드의 접근금지 구역에 가게된 그들


실종된 사람들에 대해 조사를 하던 카르멘(신디 샘슨)은


그들이 모두 폴란드로 떠났던 사실을 알게 되고


마지막 실종자 에릭의 집을 찾아가 그가 남긴 일기장을 보게 된다.


하지만 편집장은 그녀의 취재를 허락해 주지 않고


결국 남자친구 마커스(아론 애시모어)를 설득해 동료기자


사라를 데리고 사람들이 사라진 폴란드 작은 마을로 향한다.



더쉬라인 개봉 포스터


알바니아 마을에 도착한 일행은 한적한 시골 모습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하지만 그들을 경계하는 주민들의 모습에 수상해 한다.


말이 통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에릭의 사진을 보여주지만


주민들은 그들을 피하려고만 하고 결국 쫓겨나게 된다.


하지만 카르멘은 일기장에 적혀있는 안개가 가득한 곳을 보게되고


마커스의 만류에도 사라를 데리고 그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두 사람은 괴물의 모습을 한 석상을 보게 되고


마을 사람들은 그안에 들어간 두 사람을 위협하는데..


카르멘과 사라는 필사적으로 도망치지만 결국 붙잡힌다.



더쉬라인 예고편 스샷


마치 의식을 치르는 차림의 사람들은 두 사람을 지하로 데려가고


실종된 에릭이 당했던 것 처럼 그녀들 역시 최후를 맞게 될 상황이 된다.


한편 안개속에 들어가지 않았던 마커스는 도망칠 기회를 살피고


카르멘은 사라가 처참하게 살해되는 광경을 목격하게 되는데..


자신도 곧 그녀 처럼 될 거라는 생각에 몹시 두려워 한다.


마커스는 카르멘이 있는 곳에 도착해 그녀와 함께 도망친다.


하지만 주민들은 그들을 필사적으로 뒤쫓기 시작한다.



더쉬라인 예고편 스샷


카르멘과 마커스는 차를 구하기 위해 한 가정집에 들어가게 되고


가족들은 악마가 쫓아오고 있다고 도망치라고 말한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그들의 말에 마커스는 놀라고


차 열쇠를 구해 달아나려는 순간 카르멘은 변하는데..


과연 마을 사람들이 석상을 본 사람들에게 치르는 의식은 무엇일까


그리고 주민들이 두려워 하는 존재는 무엇인가


실종된 사람들을 취재하려는 일행들이 마을의 금기를 깨고


들어가지 말아야 할 접금금지 구역으로 들어가 겪게 되는


작은 마을에 전해오는 비밀과 전설에 대한 모습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