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한 딕앤제인 - 승진 때문에 도둑이 되어버린 짐캐리


누구나 자신이 가진 능력과 실력으로 맡은 일을 하게 된다.


그러나 아무리 노력해도 승진이 되지 않으면 버티기 힘들다.


항상 출근을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사무실 윗층에 가고 싶어한다.


실력을 인정 받으면 남부럽지 않게 자신의 사무실에서 일을 할수 있다.



뻔뻔한 딕앤제인 개봉 포스터


대기업 직원 딕(짐캐리)는 항상 건물 윗층으로 가길 원한다.


그곳은 승진한 사람들만 일 할 수 있는 곳이다.


사장의 호출을 받고 건물 맨 윗층에 가게 된 딕


그는 부사장으로 승진을 하게 된다.


아내 제인(티아 레오니)는 남편의 승진 소식에 회사를 관두고


집에서 살림만 하는 주부가 된다.


하지만 딕의 회사는 사장의 고의로 부도가 나고


딕과 제인은 빚 때문에 힘들어 한다.



뻔뻔한 딕앤제인 예고 장면


부사장에 승진한 딕의 연봉만 생각한 체 집을 꾸미고 차를 바꾸고


두 사람은 빚을 지게 되지만 결국 딕은 취업을 하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두 사람은 도둑질을 시작 한다.


뻔뻔할 정도로 도둑이 되어버린 딕과 제인


그들은 딕을 드렇게 만든 회사의 사장을 찾아가


복수를 하려고 하고 사장의 재산을 빼내려고 한다.



뻔뻔한 딕앤 제인 예고 장면


결국 두 사람은 사장의 재산을 빼내오는데 성공하고


부도난 회사의 사원들을 위한 기금을 마련한다.


뻔뻔한 딕앤 제인은 평범한 내용으로 진행되지만 


짐캐리와 티아 레오니의 뻔뻔한 연기와 코믹함을 볼수 있었다.


실직을 하고 다시 취업을 하려고 했지만 힘이 들고


결국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도둑이 되었던 두 사람


과연 그들은 다시 예전처럼 될 수 있을 것인가


과하지 않는 짐캐리의 고집있는 연기를 볼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