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집에 뉴욕 - 케빈 혼자서 거리를 헤메다


다락방에서 벌을 받고 혼자서 성탄절을 보낸 꼬마가 있다.


무서운 도둑들에게 집을 지켜낸 케빈(맥컬리 컬킨)은


기필코 이번 성탄절은 가족들과 함게 지내겠다고 생각한다.


눈이 많이 오는 시카고에서 휴가를 지내기가 싫은 아빠는


삼촌가족들과 함께 플로리다에서 성탄절을 보내려고 한다.



나홀로집에 뉴욕 개봉 포스터


감독 크리스 콜럼버스


시끌벅적한 집이지만 가족과 함께 있어 케빈은 외롭지 않다.


가족들은 아이들이 성가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에 대견해 하고


떠날 준비를 마치고 모두 차에 타고 공항으로 향한다.


엄마 케이트(캐서린 오하라)는 기필코 낙오자가 없게 살뜰히 챙기고


케빈도 가족들과 떨어져 혼자 성탄절을 보내지 않으려고 한다.


우여곡절끝에 가족들은 무사히 공항에 도착한다.


그러나 케빈은 녹음기의 건전지를 교체하다 가족들과 헤어지고


촉박한 비행기 시간에 맞추려고 쫓아가지만 결국 혼자 남게 되고


아빠의 뒷모습을 닮은 남자를 따라 비행기를 탄다.


그러나 가족들이 탄 비행기가 아니라 뉴욕으로 가는 것이였다.


그 사실을 모르는 케빈은 처음 타는 비행기가 신기하기만 하고


엄마는 아들이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고 경찰에 연락을 한다.


케빈은 뉴욕에 도착해 가족들과 헤어진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나 주늑들지 않고 혼자서 택시를 타고 호텔로 향한다.



나홀로집에 뉴욕 예고 장면


다행히 아빠의 지갑을 가지고 있었고 자신만을 위해 사용하기로 한다.


그러나 뉴욕에서 꼬마 혼자서 큰 호텔이 묶는것을 당연히 의심하고


케빈은 자신이 가지고 놀던 녹음기로 의심을 피한다.


그 안에는 삼촌의 목소리와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어있었다.


혼자서 스위트룸에 묶고 있는 꼬마를 벨보이는 의심의 눈초리로 본다.


그는 확인을 하기 위해 방에 들리지만 케빈의 장난에 놀라고


어쩔수 없이 그가 요구한 리무진과 피자를 마련해준다.


가족들과 헤어졌지만 꿋꿋하게 혼자 큰 차를 타고


피자를 먹으며 뉴욕을 구경하는 간큰 꼬마가 케빈이다.


그러나 벨보이의 끈질긴 노력에 진실이 탄로나고


겁을 먹은 케빈은 호텔에서 무작정 도망치게 된다.


엄마는 아들을 찾았지만 호텔을 나갔다는 말에 놀라고


위험천만한 뉴욕의 거리를 열한살 꼬마 혼자서 헤메고 있다.


그러나 성탄절을 맞아 장난감을 팔고 있는 큰 가게를 보게 된다.


그에게 혼이 났던 두 도둑은 탈옥을 하고 뉴욕에 오게 된다.


그리고 공원에서 혼자 헤메고 있는 케빈을 발견한다.



나홀로집에 뉴욕 예고 장면


반가운 마음에 친한척을 하려고 하지만 도둑을 본 꼬마는 달아나고


두 사람은 도망친 케빈을 신경쓰지 않고 장난감 가게를 털려고 한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케빈은 몰래 가게에 들어가 그들을 기다린다.


그리고 두 사람이 물건을 훔치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는다.


자신들의 범죄가 발각될까 걱정된 두 사람은 꼬마를 쫓아가고


그가 빈집에 미리 만들어 놓은 함정에 빠지게 된다.


과연 케빈은 끈끈이파를 물리치고 가족과 만날수 있을 것인가


혼자서 성탄절을 보낸 꼬마가 가족들과 헤어지게 된다.


아는사람도 없는 뉴욕을 헤메다 자신이 괴롭힌 도둑들과 만난다.


그러나 기지를 발휘해 그들의 계획을 막고 장난감 가게를 지켜낸다.


성탄절이면 자주 틀어주었던것 같던데 요즘에는 잘 안틀어주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