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명의 웬수들 - 가족과 함께 보기 좋더라
열두명의 웬수들 - 가족과 함께 보는 코믹 실화
많은 아이들을 둔 한 가족이 있다.
어린 아기부터 시집갈 나이가 된 큰딸까지 열두명의 아이들과
그들을 키우는 부모의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열두명의 웬수들은 실화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 진 영화다.
아직도 미국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받고 있고
여러 버전으로 출시 되었고 후속도 있다.
열두명의 웬수들 포스터
톰베이커(스티븐 마틴)과 아내 케이트(보니 헌트)는 자녀 계획에 실패하고
축구팀을 만들 정도의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미식축구 팀 코치를 맡고 있는 톰과 글을 쓰는 케이트
그리고 미식축구 선수 큰 아들과 말썽꾸러기 동생들
아침부터 아이들이 잠드는 밤까지 조용할 날이 없다.
하지만 톰 부부는 아이들을 엄하게 훈육하지 않고
아이들의 시선에서 친구처럼 대하며 키우고 있다.
열두명의 웬수들 예고편 스샷
톰의 아이들도 부모님의 말을 잘 뜨리고 형제끼리 싸우지 않는다.
하지만 아직 어린 아이들이라 말썽을 많이 부린다.
톰은 1부 리그의 감독을 맡게 되고 가족은 이사를 가게 된다.
큰 딸 로라는 취직을 하게 되고 남자친구를 집에 데려온다.
하지만 엄마 케이트는 일 때문에 집을 비우게 되고
아빠 톰 혼자서 아이들을 돌봐야 할 상황이 되었다.
동생들은 누나의 남자친구가 마음에 들지 않아 말썽을 피우려 하고
톰은 자신이 맡은 팀 때문에 아이들에게 신경을 쓰지 못한다.
열두명의 웬수들 예고편 스샷
아이들은 누나의 남자친구를 쫓아 내기 위해 계획을 짜고
가족들이 자신에게 관심이 없다고 생각한 한명의 아이는 가출을 한다.
하지만 톰은 여전히 집안일에 신경을 쓰지 못한다.
케이트는 아이들이 걱정되지만 집에 오지 못하고
아이들은 누나의 남자친구가 집에 들어오는 순간 작전을 시작하는데..
이 영화는 열두명의 아이들이 있는 가족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말썽꾸러기 아이들의 시선에서 보게 되는 말썽들
그리고 가족의 화합과 감동을 주는 코믹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