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디 데이 캠프 - 아이와 함께하는 좋은 아빠


에디머피가 주연을 맡았던 대디 데이 케어의 후속편으로


대디케어를 운영하는 쿠바 쿠딩 주니어(찰리)와 필은


아이들의 졸업과 캠프 때문에 대디케어의 운영이 힘들어져


자금란과 경영난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캠프를 운영하기로 한다.


하지만 두 사람은 어릴적 캠프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다.


두 사람은 자신들이 다니던 폐업하기 직전의 캠프를 인수하고


아이들을 대디 캠프에 오게 하려고 한다.



대드데이캠프 포스터


하지만 캠프 운영은 힘들기만 하고 주변에 경쟁 캠프는


수영장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로 나날이 발전한다.


그리고 경쟁 캠프의 사장 로쉴린 먼로(랜스)는 찰리를 무시한다.


화가난 찰리는 랜스의 캠프와 대결을 하기로 한다.



대디데이캠프 예고편 스샷


아이들은 찰리의 캠프가 식상하기만 하고 실망한다.


더군다나 랜스의 방해는 더 심해지고


찰리는 사이가 좋지 않지만 자신을 도아줄 사람으로 아버지를 모셔온다.


군인 출신의 아버지는 아이들을 인솔하기 시작하고


아이들도 찰스의 아버지 벅의 말을 잘 따른다.



대디데이캠프 예고편 스샷


드디어 랜스의 팀과 대결을 하게 된 찰스 팀


하지만 과거 찰스는 랜스에게 패배한 기억 때문에 힘들어 하고


벅은 찰스에게 자신감을 준다.


랜스와 그의 아들 그리고 찰스와 그의 아들


팀 대결에서 동점이 된 상황에서 마지막 대결만 남았다.


찰스의 아들은 승리를 하기 위해 위험한 행동을 하는데..


대디 데이 캠프는 자금난에 힘들어하는 두 친구가


여름 캠프를 운영하면서 겪게 되는 소동을 그린 코믹 영화다.


아이들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모습과 감동을 주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보면 좋을 가족영화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