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30개의 글

열한번째 엄마 - 얼마남지 않은 시한부 여자의 부탁


아직 일을 하기에는 어린 소년은 우유배달을 하며 살림을 꾸린다.


학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혼자서 밥을 하고 집안일을 한다.


악착같이 버티는 재수(김영찬)은 동에서 받는 보조금과


틈틈히 일을 해서 번 돈으로 혼자서 어렵게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여느때처럼 아빠가 또 새엄마(김혜수)를 데려온다.



열한번째 엄마 개봉 포스터


그 모습을 본 재수는 별로 달갑지 않고 아빠는 인사를 하지 않는다고


아들을 때리고 엄마라고 부르라고 윽박지르며 화를 낸다.


재수는 열번이나 집에 엄마가 왔지만 금방 떠나 버렸기 때문에


상처를 받았고 그래서 이번에도 정을 주지 않으려고 한다.


여자도 인생이 무척 피곤한듯 먹고 계속 누워만 있는다.


그런데 새엄마는 음식이 보이면 계속 먹기만 하고


아껴놓은 식권까지 가져가 재수를 실망시키는데..


도저히 참다 못한 아이는 여자에게 대들고 화를 내지만


그녀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아이의 말을 듣지 않는다.



열한번째 엄마 예고편 장면


학교를 끝내고 집에 온 재수는 여자가 몹시 아프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당이 떨어지면 안되는 병이라 그렇게 먹고 누워만 있었다는 것을 알고


여자가 불쌍해 보이고 대들었던 것이 조금 미안해지기도 한다.


옆집 삼촌(황정민)도 여자가 안타까워 마음에 두고 있는데..


집에 들어온 아빠는 재수의 친엄마가 사준 동화책을 발견하고


아이를 때리고 그 모습에 참다 못한 여자는 아빠를 말리지만


두 사람은 그 일로 인해 서로 마음을 열고 조금씩 친해지는데..


재수는 여자에게 엄마라고 부르기 시작하고 둘은 서로를 의지한다.


하지만 엄마의 병이 더 악화 되고 아빠는 여자를 데려가려고 하는데..



열한번째 엄마 예고 장면


그 사실을 알게 된 재수는 엄마에게 도망치라고 말하고


집을 나온 여자는 아들 생각에 다시 집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자신이 시한부 인생이라는 것을 알게 된 여자는


자신이 떠나면 아들이 혼자 남게 되는 것이 걱정이고


처음으로 아들의 생일을 챙겨주며 마지막 준비를 하는데..


그녀는 자신이 해줄 수 있는 재수에게 모든 것을 해주려고 한다.


두 사람의 모습에 감동한 옆집 삼촌은 재수와 엄마를 지켜주려고 하는데..


하지만 그녀는 옆집 삼촌에게 재수를 부탁한다는 말을 남기고 곁을 떠난다.


혼자 남은 재수는 엄마와 했던 약속을 생각하며 씩씩하게 살아간다.


그리고 아빠에게 면회를 가서 이번에 엄마가 진짜 친엄마라고 말한다.


누구의 도움도 없이 스스로 힘들게 살아왔던 소년은


매번 다른 여자를 데려와 엄마라고 불러야 했었다.


하지만 정이 들면 떠나는 여자들의 모습에 상처만 받았었다.


전혀 마음에 들지 않았던 여자가 집에 들어오고


각자의 상처를 알고 남에서 엄마와 아들이 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더쉬라인 - 폴란드의 접근금지 구역에 가게된 그들


실종된 사람들에 대해 조사를 하던 카르멘(신디 샘슨)은


그들이 모두 폴란드로 떠났던 사실을 알게 되고


마지막 실종자 에릭의 집을 찾아가 그가 남긴 일기장을 보게 된다.


하지만 편집장은 그녀의 취재를 허락해 주지 않고


결국 남자친구 마커스(아론 애시모어)를 설득해 동료기자


사라를 데리고 사람들이 사라진 폴란드 작은 마을로 향한다.



더쉬라인 개봉 포스터


알바니아 마을에 도착한 일행은 한적한 시골 모습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하지만 그들을 경계하는 주민들의 모습에 수상해 한다.


말이 통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에릭의 사진을 보여주지만


주민들은 그들을 피하려고만 하고 결국 쫓겨나게 된다.


하지만 카르멘은 일기장에 적혀있는 안개가 가득한 곳을 보게되고


마커스의 만류에도 사라를 데리고 그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두 사람은 괴물의 모습을 한 석상을 보게 되고


마을 사람들은 그안에 들어간 두 사람을 위협하는데..


카르멘과 사라는 필사적으로 도망치지만 결국 붙잡힌다.



더쉬라인 예고편 스샷


마치 의식을 치르는 차림의 사람들은 두 사람을 지하로 데려가고


실종된 에릭이 당했던 것 처럼 그녀들 역시 최후를 맞게 될 상황이 된다.


한편 안개속에 들어가지 않았던 마커스는 도망칠 기회를 살피고


카르멘은 사라가 처참하게 살해되는 광경을 목격하게 되는데..


자신도 곧 그녀 처럼 될 거라는 생각에 몹시 두려워 한다.


마커스는 카르멘이 있는 곳에 도착해 그녀와 함께 도망친다.


하지만 주민들은 그들을 필사적으로 뒤쫓기 시작한다.



더쉬라인 예고편 스샷


카르멘과 마커스는 차를 구하기 위해 한 가정집에 들어가게 되고


가족들은 악마가 쫓아오고 있다고 도망치라고 말한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그들의 말에 마커스는 놀라고


차 열쇠를 구해 달아나려는 순간 카르멘은 변하는데..


과연 마을 사람들이 석상을 본 사람들에게 치르는 의식은 무엇일까


그리고 주민들이 두려워 하는 존재는 무엇인가


실종된 사람들을 취재하려는 일행들이 마을의 금기를 깨고


들어가지 말아야 할 접금금지 구역으로 들어가 겪게 되는


작은 마을에 전해오는 비밀과 전설에 대한 모습을 그리고 있다.





다크 스카이스 - 외계인이 진짜 있거나 없거나


벌써 5년넘게 시네마 글을 쓰면서 많은 영화를 보았다.


하지만 꼭 결말에 명쾌한 해답을 준 작품은 없었다.


이번에 보았던 다크 스카이스는 처음부터 결론을 내리고


외계인이 있다는 가정하에 한 가족이 그들 때문에


고통을 겪고 피해를 받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지만


하지만 사건의 진위 여부는 보는 사람이 결정해야 한다.



다크 스카이스 개봉 포스터


대니얼(조쉬 해밀턴)은 아내와 두아들을 데리고 살고 있다.


그는 직장을 구하며 틈틈히 아이들을 돌본다.


그런데 인기척에 잠이 깬 대니얼은 부엌으로 향하고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탑 모양을 보게 된다.


그리고 다음날 누군가 사진을 전부 가져갔다.


그는 둘째 아들이 한거라고 생각해 물어봤지만


아들은 샌드맨이 그런것이라고 알수 없는 이야기만 하는데..


누군가 침입한 흔적도 없고 계속 이상한 일만 생기게 되고


아내와 상의해 집안에 경보기를 설치하게 된다.


그러나 아무도 없는데 경보기는 오작동을 일으키기만 하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에 가족들은 불안해 한다.



다크 스카이스 예고편 장면


큰아들 제시(타코타 고요)는 아빠가 못마땅해 하는 소년과 어울리고


산에서 놀던중 갑자기 실신해 실려가게 된다.


아내는 일을 하던중 유리에 머리를 부딫치는 이상 증세를 보이고


막내 아들은 밤에 갑자기 밖으로 나가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집에는 수백마리의 새들이 날아와 부디친다.


도저히 알수 없는 이상 증상에 아내는 이유를 찾게 되고


다른 사람들도 외계인 때문에 비슷한 증상을 겪은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대니엘은 아내의 말을 믿으려 하지 않는데..


그런데 그는 기억상실과 귀뒤에 상처가 나는 증상이 생긴다.



다크 스카이스 예고편 장면


조금씩 아내의 말을 믿게된 그는 가족을 지키는 방법을 찾으려 하고


아내와 함께 비슷한 일을 겪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는 가족에게 일어났던 수상한 일들을 모두 알고 있었고


가족이 외계인의 타켓이 되어 도망칠 수 없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외계인을 처음 본 아이를 납치할 것이라고 말하는데..


그말을 듣고 대니엘은 어떻게 해서라도 아이들을 지키려 하고


가족의 화합으로 외계인들에게서 벗어나려고 한다.


과연 그는 아이들을 지키고 그들을 막을 수 있을 것인가


누군가는 외계인이 있다고 믿고 있고 다른 사람들은


절대 존재 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영화는 처음에 가설을 준 것 처럼 외계인이 있거나


아니면 없거나 중에 한가지를 결정하고 보게 만들고 있다.


과연 여러분은 어떤 가설을 선택하고 작품을 보겠습니까?





네무덤에 침을뱉어라2 - 한맺힌 여자의 응징과 눈물


뉴욕에서 모델일을 하려는 케이티(젬마 델렌더)는


턱없이 비싼 사진촬영 때문에 매번 기회를 놓치고 있다.


그런데 돈을 안받고 사진을 찍어준다는 전단지를 보게 되고


약속을 하고 스튜디오를 찾아가 사진 촬영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들의 무리한 요구에 관두고 집으로 돌아온다.



네무덤에 침을뱉어라2 개봉 포스터


그런데 스튜디오에서 봤던 조지(야보르 바하로프)가 집에 찾아오고


형을 대신해 사과를 하고 그녀가 찍은 사진을 전해준다.


그를 돌려보낸 케이티는 잠을 자는데 수상한 소리에 깨어난다.


분명히 돌려보낸 조지가 그녀를 지켜보고 있었다.


경악한 케이티는 비명을 지르고 저항하지만 결국 제압 당한다.


그녀의 비명에 관리인이 찾아오지만 조지는 그를 살해한다.


그 모습을 보게 된 그녀는 극심한 공포에 두려워 하는데..



네 무덤에 침을 밷어라2 예고편 스샷


조지는 감당할 수 없어서 형들을 부르고 집에 도착한 그들은


동생의 지문을 지우고 그녀를 납치해 어디론가 데려가버리는데..


정신을 차린 케이티는 형제들 때문에 무섭기만 하고


도저히 빠져나갈 수 없는 곳에서 그들의 잔인한 행동에 좌절한다.


하지만 기지를 발휘해 탈출에 성공하게 되고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런데 자신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들 때문에 난감하고


그녀가 있는 그곳이 불가리아라는 사실에 놀라는데..


그래도 형사를 만나 안심하며 대사관으로 가려고 한다.


그는 도와줄수 있는 사람이 올거라고 기다리라고 말한다.


얼마뒤 한 여자가 경찰서에 도착하고 그녀를 데리고 나간다.



네무덤에 침을뱉어라2 예고 스샷


그녀는 대사관에 가기전에 집에 들러 준비를 하자고 말한다.


과분한 친절에 케이티는 안심하고 그녀를 믿는다.


하지만 그녀가 따라간 곳은 바로 필사적으로 빠져나왔단 곳이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그녀는 끝내 눈물을 흘리는데..


그들은 결국 지하실의 땅을 파서 그녀를 매장하려고 한다.


하지만 지반이 무너져 기적 적으로 살아난 그녀


대사관에 가려고 했지만 도저히 한이 맺혀 가지 못하는데..


드디어 시작된 한맺힌 여자의 복수가 시작되려고 한다.


과연 그녀는 자신이 당한 만큼 그들에게 되갚아 줄 수 있을 것인가


네 무덤에 침을뱉어라는 잔인하게 당한 주인공이 참다못해


자신을 괴롭힌 사람들에게 당한 만큼 배로 복수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나이트 트레인 - 욕심을 부리지 말아라


늦은 밤 눈 덮힌 크리스마스 이브 역에 기차가 정차해 있다.


차장 마일즈(대니 글로버)는 점검을 마치고 다시 출발하려고 한다.


그런데 선물상자를 든 한 남자가 급하게 뛰어온다.


매표소가 닫혀 표를 구하지 못했지만 태워달라고 말한다.


마일즈는 가는 만큼 요금을 내라고 말하고 그를 기차에 태운다.



나이트 트레인 개봉 포스터


하지만 차장이 기차를 둘러보는 도중 방금 태운 남자가


목숨을 잃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조취를 취하려고 한다.


그런데 피터(스티브 잔)은 그를 말리고 작은 상자를 보여준다.


그 속에 커다란 보석이 들어있고 함께 나누자고 제안한다.


마일즈는 갈등하지만 아내의 수술비 때문에 피터의 말을 따른다.


그와 같은 칸에 있는 클로이도 그들과 함께 하기로 한다.


그들은 일단 남자의 사체를 강에 버리기로 하고


기차의 바닥에 보물이 들어있는 상자를 보관한다.



나이트 트레인 예고편 스샷


하지만 다음역에서 한 남자가 탑승하고 그들이 강에 버린 사람을 찾는다.


마일즈는 남자를 속여 위기를 모면하려고 하지만


승무원과 승객 때문에 들통이 나고 남자는 상자를 찾는다.


그리고 그 안을 들여다 보면 안되고 그것이 뜨거워지면


누군가는 살해된다고 말하며 보물 상자의 비밀을 알려준다.


보는 사람마다 안에 들어있는 것이 다르다는 것이다.


피터가 봤을 때는 녹색 에메랄드 였지만 차장이 봤을 때는 다이아몬드


그리고 승무원이 볼 때는 금 클로이는 사랑하는 것이라고 했다.



나이트 트레인 예고편 장면


그런데 경찰차가 쫓아와 빠른 속도로 달리는 기차를 세운다.


형사는 누군가 짐가방에 든 사체를 강에 버렸다고 말하고


클로이는 피터를 범인으로 만들어 의심을 피하려고 하는데..


그리고 승객들 역시 보물 상자를 노리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의심을 받지 않으려고 승객 행세를 했던 것이다.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보물 상자에는 무슨 비밀이 있을까


나이트 트레인은 브라이언킹 감독이 인간의 욕심을 보여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