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무문 - 전기인간이 된 주성치

시골에서 상경해 친구를 찾으려 하지만

연락처를 적은 종이를 잃어버리고

자신의 짐까지 도둑맞은 남자가 있다.

유정(주성치)는 짐을 훔쳐간 도둑을 뒤쫓고

그와 대결하지만 결국 이기지 못한다.

그러나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약속을 깨고

무적의 오른속 한방으로 도둑을 물리친다.



신정무문 개봉 포스터


감독 좌송승


원제 first of fury


친구를 찾지 못한 유정은 갈곳이 마땅치 않고

자신의 짐을 훔친 멋쟁이(종진도)의 집에서 머물게 된다.

그는 착실하게 일을해 성공하려고 하지만

시골에서 온 유정에게 아무도 일을 시켜주지 않는다.

멋쟁이는 무술대회에서 승리하면 어마어마한 상금과

성공을 거머쥘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유정을 설득해 무술대회에 참가하려고 한다.

그러나 정식으로 등록된 무도관만이 참가 가능하고

두 사람은 허름한 도장에 들어가 제자가 된다.

그러나 그들은 다른 무술가를 습격하려 하고

심성이 착한 유정은 위기에 처한 곽사부를 구해준다.

그는 두 사람을 자신의 집에서 머물수 있게 해준다.

그러나 제자가 되는 것을 절대 허락하지 않는다.



신정무문 예고 장면


그러나 유정의 오른팔에 대해 알게된 곽사부는 놀라고

그가 대결을 하러 온 무뢰한들을 쫓나낸 것을 보게 된다.

결국 두 사람은 곽사부의 제자가 된다.

그러나 아민과 가까워지고 스승의 인정을 받게 되자

대사형은 유정을 시기하고 그에게 누명을 씌운다.

곽사부에게 쫓겨난 두 사람은 친구를 만나게 되고

네분의 노인들을 스승으로 모시고 무술을 배운다.

그들은 무술관의 이름을 신정무문이라고 정하고

상금을 받기 위해 대회에 출전하려고 한다.

그러나 그들이 알려준 것은 무술이 아니였고

반칙과 잔머리를 사용한 싸움 뿐이였다.

하지만 그는 누구보다 더 열심히 훈련을 하고

결국 그토록 원하던 무술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신정무문 예고 장면


그는 승승장구하며 승리하게 되고 준결승에 오른다.

그러나 자신을 오해한 곽사부와 대결하게 된다.

다행히 그는 대사형이 범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유정과 명승부를 펼치지만 결국 패배하게 된다.

곽사부가 자신의 잘못을 알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대사형은 그를 살해하고 유정과 결승에서 맞붙게 된다.

과연 그는 곽사부의 복수를 할수 있을 것인가

신정무문은 원래 2편까지 함께 제작되었는데

무술대회에서 승리했지만 대사형의 형에게 쫓기고

그가 자신을 스승으로 모시는 우피와 피신하고

그의 가문에서 무술을 전수받는 모습을 볼수 있다.

오른팔의 힘을 잃게 되지만 전기인간이 되고

우피와 그의 동생을 구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