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사 맥카티 - 유쾌한 일상탈출 타미
멜리사 맥카티 주연 유쾌한 일상탈출 영화 타미
호탕한 성격을 가진 여자가 지친 일상을 탈출하는 과정을 그린
멜리사 맥카티와 남편 벤 팔콘이 함께 만들고 출연한
여자들을 위한 코메디 영화 타미에 대한 입니다.
햄버거 가게에서 일하는 타미(멜리사 맥카티)는 출근길에
산짐승을 치게 되고 그 일로 가게에 지각을 하게 된다.
타미 개봉 포스터
점장은 그녀에게 화를 내고 해고를 시키려고 한다.
하지만 욱하면 터지는 성격을 가진 타미를 잘못 건드린 겪이다.
화가난 그녀는 가게를 엉망으로 만들고 그동안의 복수를 한다.
집으로 돌아온 그녀는 남편이 이웃집 여자와 함게 있는 모습과
단한번도 자신을 위해 해준적 없는 남편이 만든 요리를 보게 된다.
그녀는 이혼을 결심하고 같은 동네 엄마 집으로 들어온다.
하지만 그녀의 어머니는 딸이 못마땅 하고 돌려보내려고 한다.
또 한번 욱한 성격을 발휘한 타미는 마을을 떠나겠다고 선언한다.
타미 예고편 장면
하지만 가진것이 없어 무작정 나갈수가 없는 상황에 구세주가 등장한다.
바로 그녀의 할머니(수잔 서렌드)가 도와주겠다고 말하는 것이였다.
대신 자신도 함께 가야한다는 조건을 제시한다.
내키지 않지만 타미는 할수 없이 할머니와 함께 마을을 떠난다.
지친 일상에서 자유를 찾게 된 두 사람은 하고 싶은 것을 다 해본다.
그러나 수상스키를 타던중 타미가 접촉 사고를 내고
할머니는 자신의 돈으로 제트스키를 구입하게 된다.
두 사람은 차 뒤에 스키를 끌고 목적지도 없이 여정을 떠난다.
걱정이 많은 타미지만 그녀의 할머니는 너무 기분이 좋고
젊었을때 자신이 대단했다고 말하며 손녀 보다 더 기뻐한다.
저녁이 되고 두 사람은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 가게에 들어간다.
타미 예고 장면
할머니는 그곳에서 운명적인 남자와 만나게 되고
손녀 타미는 남자의 아들과 친해지려고 노력하지만 쉽지 않다.
어쩔수 없이 그녀는 길바닥에서 잠을 자게 되고 화를 참고 있다.
도저히 참지 못한 그녀는 할머니를 놔두고 혼자서 길을 떠난다.
하지만 엄마의 연락을 받고 다시 차를 돌려 다시 그곳으로 향한다.
그러나 할머니는 실수로 경찰서에 붙잡히게 되고
타미는 그녀를 구하기 위해 보석금을 마련하려고 한다.
멜리사 맥카티와 남편이 연출과 주연을 맡은 타미는 일상에 지쳐있는
할머니와 손녀가 더 나은 삶을 찾아 가는 여정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