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211 - 교돠관이여 끝까지 버텨라


감옥에 첫 출근을 하기전날 엄무 파악을 위해 교도소에 오게 된 남자


그는 그가 겪을 일을 예견하지 못하고 선배들에게 규칙을 배우고 있다.


후안(알베르토 암만)은 태어날 아기와 아내를 위해 교도관이 된다.


그리고 선배들과 교도소 안을 살피며 자신이 근무할 업무를 배운다.


하지만 천장에서 나온 파편을 머리에 맞게 되고 정신을 잃는다.



셀211 개봉 포스터


하지만 폭동이 일어나고 선배는 그를 211호에 옮긴다.


간수들은 교도소를 빠져나오고 후안 혼자 감옥에 남게 되는데..


폭동을 주도한 말라마드레(루이스 토사)는 죄수들을 선동하고


자신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끝까지 버티겠다고 말한다.


정신을 차린 후안은 그들이 자신이 간수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게


자신도 신참 죄수라고 속이고 말라마드레의 폭동에 참여한다.



셀211 예고편 스샷


하지만 죄수들은 후안을 의심하고 그는 자신의 신분을 들키지 않으려고 한다.


그는 다른 죄수들처럼 행동하며 의심을 피하게 되고


말라마드레는 후안을 믿고 그를 친구로 대하는데..


협상 전문가와 특수부대가 감옥을 포위 한다.


그들은 과잉진압과 협상 사이에서 고민하게 된다.


폭도들은 자신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인질을 해치겠다고 말하고


후안은 기질을 발휘해 협상을 하고 인정을 받게 된다.



셀211 예고편 스샷


그들의 폭동을 알게 된 사람들은 자신들의 가족이 걱정되어 교도소에 찾아온다.


하지만 후안의 아내는 경비의 진압에 다쳐 입원하게 되고


그 소식을 듣게 된 후안은 감정을 자제하지 못하고 분노하는데..


과연 그는 무사히 폭도들 사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폭도들 사이에서 자신의 정체를 말할 수 없는 교도관이


그들과 함께 폭동을 일으키는 군중심리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