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마타 - 인조인간의 감정과 눈물


황폐하가 된 세상에 인간은 살아남지 못하고 적은 인구만 존재한다.


그들은 사람을 대신해 일을하고 돌봐줄 로보트를 개발하게 된다.


필그램은 사람을 해칠수 없고 자신을 고칠수 없다는 원칙을 인식하고


사람들을 돕고 힘든일을 하게 된 인조인간들이다.



오토마타 개봉 포스터


놀라운 것은 처음에 누구인지 몰랐지만 알고보니 반데라스 였다.


긴머리가 아닌 남자답게 보이면서 감성연기를 보여준다.


잭 바칸(안토니오 반데라스)는 인조인간들이 고장나거나 사고를 치면


현장에가서 수습을 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


그런데 그는 인조인간이 원칙을 어긴 사실을 알게 되고


누군가 그들은 변화시킨다는 것을 알고 조사하게 된다.



오토마타 예고편 스샷


바칸은 인간처럼 행동하는 로보트를 고친 범인을 찾아 다니고


빈민가에서 클레오라는 인조인간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자신과 함께 조사를 하는 월레스(딜런 맥더모트)와 다투게 되고


누군가의 습격을 받지만 클레오의 도움으로 무사히 탈출한다.


하지만 깨어난 바칸은 자신을 사막으로 데려가는 인조인간들 때문에 놀란다.



오토마타 예고편 스샷


그는 곧 출산하게 되는 아내 걱정에 다시 도시로 돌아가려고 하지만


클레오와 인조인간들은 그를 데리고 계속해서 사막으로 향하는데..


하지만 회장은 발칸이 배반한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를 해치려고 한다.


그는 인조인간들의 배후가 있는 곳에 도착하게 되고


그들이 인간처럼 진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사람을 대신해 힘든일을 하고 도움을 주는 인조인간들이


자신들에게 입력된 원칙을 어기고 진화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